생활노트

LUSH Dirty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 사용후기

I'm JH 2023. 8.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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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H Dirty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 사용후기

 

맨 처음 태국에서 구입했을 때 특별한 설명을 못 들었었고(말이 안통한건지…), 그래서 줄 곳 샤워 후 가볍게 뿌려주면서 기분전환을 했었는데, 얼마전 한국에서 구매해 받은 제품의 설명을 읽어보니 샤워를 잊었을 때 뿌리란다.

….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인터넷에 잠깐 찾아보면 되는 것을 한 통을 다 쓸 때까지 몰랐었네

어쨌든 평소에는 샤워 후에 뿌려주던 것을 언젠가는 아침에 운동 가기 전에 한번 뿌려봤는데, 역시 샤워 후 뿌리는 것 보단 아침에 일어나서 뿌려주는 것이 좀더 상쾌했고, 땀냄새와 섞여도 역하진 않았고, 운동 중에도 약한 향이 올라오긴 했다.

데오도란트는 (사용부위가 다르긴 하지만) 향 자체가 너무 강한 편이라면 이 바디 스프레이는 은은히 그리고 땀냄새도 적당히 남겨주는 것 같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열심히 운동한 기분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결론은 원래 용도 대로 사용해도 좋고, 샤워후에 사용해도 좋고, 운동 전에 뿌려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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