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팔리는 카피
저자 : 글랜 피셔
구매 : 전자도서관 대출
내가 이책을 고른 이유는 모조건 팔리는 '커피'로 읽어서였다. 무슨 '커피'길래 무조건 팔릴까? 하고 전자도서관에서 대출받아 다운로드 받아서 읽었는데, 왠지 '커피' 얘기가 아닌거 같아 다시한번 정확히 제목을 읽어보니 '카피'.
직접 반응 카피를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해서 저자는 설명해 주고 있으며, 그 포인트는 어떤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초반부에 저자가 쓴 세일즈레터를 필사 해보라는 말에 (몇 달 전이였다면 그냥 눈으로 읽고 말았을텐데데) 직접 필사도 하고… 나도 참 많이 변해가는 있는걸 새삼 느낀다.
카피 쓰는 법에 대해 저자가 배운, 그리고 저자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나 또한 앞으로 글을 써 내려감에 있어 어떻게 효율적인 글을 써야할지에 대해 책을 다 읽은 지금 또하나의 숙제가 생긴 것 같다.
좋은 카피 기초는 다음의 4P가 포인트
1. 약속 Promise – 고객의 관심을 끌기
2. 시각화 Picture – 주인공이 되게 하고,
3. 증거 Proof – 허풍을 떨면 안되다.
4. 설득 Push – 동의를 얻어라
그리고 좋은 헤드라인을 위한 4U의 법칙
1. 긴박성 – 각 헤드라인은 긴박한 기분 Urgency이 들도록 하며
2. 유용성 – 유용한 Useful 무엇인가를 제고하고,
3. 독창성 – 독창적인 Uniqiue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4. 초 구체성 – 마지막으로 구체적 Specific이어야 한다. 응? U가 아닌데? Ultra-Specific ‘초’ 구체적이어야 한다.
위의 포인트를 바탕으로 점점 깔끔한 글을 쓰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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